다음 달 4일 제천서 ‘가곡 축제’ 열려

입력 2022.05.29 (21:36) 수정 2022.05.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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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제천에서 한국 가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 축제가 열립니다.

제천호숫가 음악제 조직위원회는 한국 가곡 100년의 역사를 드라마 콘서트 형식으로 담아낸 '푸르른 날, 우리 가곡 축제'를 다음 달 4일 오후에 제천문화회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곡 축제는 김명곤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진행하며 홍난파의 봉선화, 김동진의 '가고파' 윤용하의 '보리밭' 등 20여 곡의 가곡이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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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4일 제천서 ‘가곡 축제’ 열려
    • 입력 2022-05-29 21:36:40
    • 수정2022-05-29 21:37:57
    뉴스9(청주)
다음 달 4일 제천에서 한국 가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 축제가 열립니다.

제천호숫가 음악제 조직위원회는 한국 가곡 100년의 역사를 드라마 콘서트 형식으로 담아낸 '푸르른 날, 우리 가곡 축제'를 다음 달 4일 오후에 제천문화회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곡 축제는 김명곤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진행하며 홍난파의 봉선화, 김동진의 '가고파' 윤용하의 '보리밭' 등 20여 곡의 가곡이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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