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모텔 불 지른 70대 구속…“도주 우려”
입력 2022.05.29 (22:12)
수정 2022.05.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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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서울의 한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새벽 0시 50분쯤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불을 낸 뒤 모텔 주변에서 불을 지켜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텔에 난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 불로 10명이 대피하고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영장실질심사 결과 도주 등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새벽 0시 50분쯤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불을 낸 뒤 모텔 주변에서 불을 지켜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텔에 난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 불로 10명이 대피하고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영장실질심사 결과 도주 등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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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모텔 불 지른 70대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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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9 22:12:18
- 수정2022-05-29 22:28:26
한밤 중 서울의 한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새벽 0시 50분쯤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불을 낸 뒤 모텔 주변에서 불을 지켜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텔에 난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 불로 10명이 대피하고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영장실질심사 결과 도주 등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새벽 0시 50분쯤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불을 낸 뒤 모텔 주변에서 불을 지켜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텔에 난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 불로 10명이 대피하고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영장실질심사 결과 도주 등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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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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