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수상 쾌거’ 송강호·박찬욱 오늘 오후 귀국

입력 2022.05.30 (00:01) 수정 2022.05.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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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이 오늘(30일) 오후 귀국합니다.

송강호는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과 함께 오늘 오후 1시 30분 아시아나 여객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입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도 배우 박해일과 함께 오늘 오후 4시 50분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송강호를 비롯한 영화 '브로커' 제작진은 내일(31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리는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첫 국내 일정을 소화합니다.

박찬욱 감독도 배우 박해일, 탕웨이와 함께 다음 달 2일(목)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리는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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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30 00:01:50
    • 수정2022-05-30 15:57:25
    문화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이 오늘(30일) 오후 귀국합니다.

송강호는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과 함께 오늘 오후 1시 30분 아시아나 여객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입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도 배우 박해일과 함께 오늘 오후 4시 50분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송강호를 비롯한 영화 '브로커' 제작진은 내일(31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리는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첫 국내 일정을 소화합니다.

박찬욱 감독도 배우 박해일, 탕웨이와 함께 다음 달 2일(목)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리는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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