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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열리는 대한민국-칠레 A매치 매진

입력 2022.05.30 (08:36) 수정 2022.05.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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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칠레의 축구국가대표경기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7일 오후 5시 판매를 시작한 해당 경기 입장권이 얼마 되지 않아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는 대전에서는 7년 만에 열리는 A매치로, 손흥민의 A매치 100번째 경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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