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정치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입력 2022.05.30 (08:41)
수정 2022.05.30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지역 곳곳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며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송근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몰린 청주를 비롯해 영동과 진천 등 곳곳을 돌며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저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노영민/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 "대통령을 모시듯 우리 충북도민을 모시겠습니다. 방사광 가속기, 반드시 사수하겠습니다."]
[김영환/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 "충청북도의 유일한 AI(인공지능) 특성화 고등학교를 이곳에 만들어 드리겠다.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충청북도를 도약시키고…. "]
지난 금요일,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충북을 찾은 데 이어 이번엔 예전 지도부도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는 청주와 제천을 찾아 검증된 지역 일꾼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대한민국 산업에 대해서는 적어도 정치인 중에서는 노영민만큼 아는 사람이 없어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진천과 증평을 돌며 '힘 있는 여당'을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일하게 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후보를 압승시켜주셔야…."]
정의당 등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휴일 나들이에 나선 유권자들을 만나며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지역 곳곳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며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송근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몰린 청주를 비롯해 영동과 진천 등 곳곳을 돌며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저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노영민/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 "대통령을 모시듯 우리 충북도민을 모시겠습니다. 방사광 가속기, 반드시 사수하겠습니다."]
[김영환/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 "충청북도의 유일한 AI(인공지능) 특성화 고등학교를 이곳에 만들어 드리겠다.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충청북도를 도약시키고…. "]
지난 금요일,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충북을 찾은 데 이어 이번엔 예전 지도부도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는 청주와 제천을 찾아 검증된 지역 일꾼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대한민국 산업에 대해서는 적어도 정치인 중에서는 노영민만큼 아는 사람이 없어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진천과 증평을 돌며 '힘 있는 여당'을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일하게 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후보를 압승시켜주셔야…."]
정의당 등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휴일 나들이에 나선 유권자들을 만나며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정치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
- 입력 2022-05-30 08:41:01
- 수정2022-05-30 09:09:28
[앵커]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지역 곳곳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며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송근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몰린 청주를 비롯해 영동과 진천 등 곳곳을 돌며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저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노영민/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 "대통령을 모시듯 우리 충북도민을 모시겠습니다. 방사광 가속기, 반드시 사수하겠습니다."]
[김영환/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 "충청북도의 유일한 AI(인공지능) 특성화 고등학교를 이곳에 만들어 드리겠다.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충청북도를 도약시키고…. "]
지난 금요일,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충북을 찾은 데 이어 이번엔 예전 지도부도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는 청주와 제천을 찾아 검증된 지역 일꾼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대한민국 산업에 대해서는 적어도 정치인 중에서는 노영민만큼 아는 사람이 없어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진천과 증평을 돌며 '힘 있는 여당'을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일하게 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후보를 압승시켜주셔야…."]
정의당 등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휴일 나들이에 나선 유권자들을 만나며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지역 곳곳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며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송근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몰린 청주를 비롯해 영동과 진천 등 곳곳을 돌며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저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노영민/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 "대통령을 모시듯 우리 충북도민을 모시겠습니다. 방사광 가속기, 반드시 사수하겠습니다."]
[김영환/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 "충청북도의 유일한 AI(인공지능) 특성화 고등학교를 이곳에 만들어 드리겠다.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충청북도를 도약시키고…. "]
지난 금요일,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충북을 찾은 데 이어 이번엔 예전 지도부도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는 청주와 제천을 찾아 검증된 지역 일꾼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대한민국 산업에 대해서는 적어도 정치인 중에서는 노영민만큼 아는 사람이 없어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진천과 증평을 돌며 '힘 있는 여당'을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일하게 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후보를 압승시켜주셔야…."]
정의당 등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휴일 나들이에 나선 유권자들을 만나며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
-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송근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