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부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경찰 추적 중

입력 2022.05.30 (11:21) 수정 2022.05.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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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 사는 이웃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3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쫓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에서 아랫집에 살던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부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층간소음 문제로 추정된다"며, CCTV 등을 통해 달아난 남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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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랫집 부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경찰 추적 중
    • 입력 2022-05-30 11:21:37
    • 수정2022-05-30 11:30:58
    사회
아랫집에 사는 이웃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3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쫓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에서 아랫집에 살던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부부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층간소음 문제로 추정된다"며, CCTV 등을 통해 달아난 남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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