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GTX-A 공사현장 방문 “광역버스 요금에 적기 개통”
입력 2022.05.30 (15:00)
수정 2022.05.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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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장관은 “GTX-A가 개통되면 현재 광역버스 요금 수준으로도 동탄부터 서울까지 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며 “GTX-A의 적기 개통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30일) 오후 GTX-A 경기 동탄역 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과 만나 “GTX-A는 우리나라에 최초 개통하는 GTX 노선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며, 24년 개통 시 수도권 대중교통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GTX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좋은 입지의 희소가치를 분산시켜 근본적인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핵심사업”이라며 “기획연구를 통해 다양한 조기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적기 개통을 위해 차질 없는 공정관리를 요청하는 한편, 건설현장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GTX-A‧B‧C 연장, D‧E‧F 신설 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GTX 확충 통합 기획연구」를 발주했고, 이를 통해 사업 타당성 확보, 공용노선 선로용량을 고려한 최적 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 장관은 “이번 정부 내에 GTX-A 노선을 개통하는 데 이어 B, C 노선을 착공하고 D‧E‧F 등 신규노선 발굴도 차질 없이 추진해 GTX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원 장관은 오늘(30일) 오후 GTX-A 경기 동탄역 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과 만나 “GTX-A는 우리나라에 최초 개통하는 GTX 노선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며, 24년 개통 시 수도권 대중교통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GTX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좋은 입지의 희소가치를 분산시켜 근본적인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핵심사업”이라며 “기획연구를 통해 다양한 조기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적기 개통을 위해 차질 없는 공정관리를 요청하는 한편, 건설현장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GTX-A‧B‧C 연장, D‧E‧F 신설 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GTX 확충 통합 기획연구」를 발주했고, 이를 통해 사업 타당성 확보, 공용노선 선로용량을 고려한 최적 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 장관은 “이번 정부 내에 GTX-A 노선을 개통하는 데 이어 B, C 노선을 착공하고 D‧E‧F 등 신규노선 발굴도 차질 없이 추진해 GTX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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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GTX-A 공사현장 방문 “광역버스 요금에 적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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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15:00:48
- 수정2022-05-30 15:08:10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GTX-A가 개통되면 현재 광역버스 요금 수준으로도 동탄부터 서울까지 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며 “GTX-A의 적기 개통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30일) 오후 GTX-A 경기 동탄역 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과 만나 “GTX-A는 우리나라에 최초 개통하는 GTX 노선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며, 24년 개통 시 수도권 대중교통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GTX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좋은 입지의 희소가치를 분산시켜 근본적인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핵심사업”이라며 “기획연구를 통해 다양한 조기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적기 개통을 위해 차질 없는 공정관리를 요청하는 한편, 건설현장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GTX-A‧B‧C 연장, D‧E‧F 신설 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GTX 확충 통합 기획연구」를 발주했고, 이를 통해 사업 타당성 확보, 공용노선 선로용량을 고려한 최적 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 장관은 “이번 정부 내에 GTX-A 노선을 개통하는 데 이어 B, C 노선을 착공하고 D‧E‧F 등 신규노선 발굴도 차질 없이 추진해 GTX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원 장관은 오늘(30일) 오후 GTX-A 경기 동탄역 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과 만나 “GTX-A는 우리나라에 최초 개통하는 GTX 노선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며, 24년 개통 시 수도권 대중교통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GTX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좋은 입지의 희소가치를 분산시켜 근본적인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핵심사업”이라며 “기획연구를 통해 다양한 조기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적기 개통을 위해 차질 없는 공정관리를 요청하는 한편, 건설현장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GTX-A‧B‧C 연장, D‧E‧F 신설 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GTX 확충 통합 기획연구」를 발주했고, 이를 통해 사업 타당성 확보, 공용노선 선로용량을 고려한 최적 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 장관은 “이번 정부 내에 GTX-A 노선을 개통하는 데 이어 B, C 노선을 착공하고 D‧E‧F 등 신규노선 발굴도 차질 없이 추진해 GTX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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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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