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김은혜, 재산 16억여 원 적게 신고”
입력 2022.05.30 (19:05)
수정 2022.05.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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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재산신고 내역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 공고를 통해 김 후보의 배우자 재산액은 211억여 원이 아닌 227억여 원으로 기재돼야 한다며, 원래 재산보다 16억여 원 적게 신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 측은 실무자의 일부 착오가 있었다며 재산이 적게 신고된 사실을 인정했고, 민주당 김동연 후보 측은 김은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 공고를 통해 김 후보의 배우자 재산액은 211억여 원이 아닌 227억여 원으로 기재돼야 한다며, 원래 재산보다 16억여 원 적게 신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 측은 실무자의 일부 착오가 있었다며 재산이 적게 신고된 사실을 인정했고, 민주당 김동연 후보 측은 김은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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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김은혜, 재산 16억여 원 적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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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19:05:47
- 수정2022-05-30 19:11:37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재산신고 내역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 공고를 통해 김 후보의 배우자 재산액은 211억여 원이 아닌 227억여 원으로 기재돼야 한다며, 원래 재산보다 16억여 원 적게 신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 측은 실무자의 일부 착오가 있었다며 재산이 적게 신고된 사실을 인정했고, 민주당 김동연 후보 측은 김은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 공고를 통해 김 후보의 배우자 재산액은 211억여 원이 아닌 227억여 원으로 기재돼야 한다며, 원래 재산보다 16억여 원 적게 신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 측은 실무자의 일부 착오가 있었다며 재산이 적게 신고된 사실을 인정했고, 민주당 김동연 후보 측은 김은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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