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05.30 (20:01)
수정 2022.05.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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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6·1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두툼한 선거공보물, 시청자 여러분들도 받으셨을텐데요.
이 선거공보물 제작에 얼마만큼의 예산이 드는지 혹시 아시나요?
4년 전 지방선거 때 제주에선 28만 부의 선거공보물이 발송됐는데요.
후보별로 보면, 도지사와 교육감의 경우 후보 한 명당 평균 4천5백만 원이 들었고요.
도의원의 경우 250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올해 선거에도 제주에선 31만 부나 되는 선거공모불이 발송됐는데요.
안타까운 건,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든 선거공보물이 지금도 우편함에 그대로 꽂혀 있거나, 봉투째 버려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번 지방선거로 우리 지역의 미래 4년이 좌우됩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투표일, 누가 진정한 일꾼이 될 자격이 있는지 선거공보물을 통해 꼭 살피셨으면 합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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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지방선거 때 제주에선 28만 부의 선거공보물이 발송됐는데요.
후보별로 보면, 도지사와 교육감의 경우 후보 한 명당 평균 4천5백만 원이 들었고요.
도의원의 경우 250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올해 선거에도 제주에선 31만 부나 되는 선거공모불이 발송됐는데요.
안타까운 건,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든 선거공보물이 지금도 우편함에 그대로 꽂혀 있거나, 봉투째 버려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번 지방선거로 우리 지역의 미래 4년이 좌우됩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투표일, 누가 진정한 일꾼이 될 자격이 있는지 선거공보물을 통해 꼭 살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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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30 2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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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거공보물 제작에 얼마만큼의 예산이 드는지 혹시 아시나요?
4년 전 지방선거 때 제주에선 28만 부의 선거공보물이 발송됐는데요.
후보별로 보면, 도지사와 교육감의 경우 후보 한 명당 평균 4천5백만 원이 들었고요.
도의원의 경우 250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올해 선거에도 제주에선 31만 부나 되는 선거공모불이 발송됐는데요.
안타까운 건,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든 선거공보물이 지금도 우편함에 그대로 꽂혀 있거나, 봉투째 버려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번 지방선거로 우리 지역의 미래 4년이 좌우됩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투표일, 누가 진정한 일꾼이 될 자격이 있는지 선거공보물을 통해 꼭 살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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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지방선거 때 제주에선 28만 부의 선거공보물이 발송됐는데요.
후보별로 보면, 도지사와 교육감의 경우 후보 한 명당 평균 4천5백만 원이 들었고요.
도의원의 경우 250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올해 선거에도 제주에선 31만 부나 되는 선거공모불이 발송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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