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조업 체감경기 크게 악화…中 봉쇄 여파
입력 2022.05.31 (09:50)
수정 2022.05.31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의 도시봉쇄 등 영향으로 울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제조업 업황 BSI는 69로 한달 전 83에 비해 1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 19포인트 하락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큰 내림폭입니다.
이번달 비제조업 업황 BSI도 전월보다 3포인트 떨어진 60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제조업 업황 BSI는 69로 한달 전 83에 비해 1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 19포인트 하락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큰 내림폭입니다.
이번달 비제조업 업황 BSI도 전월보다 3포인트 떨어진 60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제조업 체감경기 크게 악화…中 봉쇄 여파
-
- 입력 2022-05-31 09:50:14
- 수정2022-05-31 10:29:02
중국의 도시봉쇄 등 영향으로 울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제조업 업황 BSI는 69로 한달 전 83에 비해 1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 19포인트 하락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큰 내림폭입니다.
이번달 비제조업 업황 BSI도 전월보다 3포인트 떨어진 60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제조업 업황 BSI는 69로 한달 전 83에 비해 1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 19포인트 하락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큰 내림폭입니다.
이번달 비제조업 업황 BSI도 전월보다 3포인트 떨어진 60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