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과세 유예 이후 아파트 매물 늘었지만 매수세 위축
입력 2022.05.31 (09:51)
수정 2022.05.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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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 유예 조치 이후 울산의 아파트 매물은 늘었지만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29일 기준 울산 아파트 매물 건수는 만 2,288건으로, 중과세 유예 조치 이전인 지난 9일에 비해 6.5% 증가했습니다.
반면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주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2로 전주 대비 0.2 포인트 하락하며 28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29일 기준 울산 아파트 매물 건수는 만 2,288건으로, 중과세 유예 조치 이전인 지난 9일에 비해 6.5% 증가했습니다.
반면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주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2로 전주 대비 0.2 포인트 하락하며 28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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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과세 유예 이후 아파트 매물 늘었지만 매수세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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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1 09:51:24
- 수정2022-05-31 10:29:02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 유예 조치 이후 울산의 아파트 매물은 늘었지만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29일 기준 울산 아파트 매물 건수는 만 2,288건으로, 중과세 유예 조치 이전인 지난 9일에 비해 6.5% 증가했습니다.
반면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주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2로 전주 대비 0.2 포인트 하락하며 28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29일 기준 울산 아파트 매물 건수는 만 2,288건으로, 중과세 유예 조치 이전인 지난 9일에 비해 6.5% 증가했습니다.
반면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주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2로 전주 대비 0.2 포인트 하락하며 28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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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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