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故 정동년 5·18재단 이사장 발인식
입력 2022.05.31 (10:14)
수정 2022.05.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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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발인식이 오늘(31일) 엄수됩니다.
고 정동년 선생 5·18민주국민장 장례위원회는 오늘(31일) 오전 9시 광주 금호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연 뒤 5·18민주광장에서 유가족, 5·18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장식은 오늘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고 정동년 선생 5·18민주국민장 장례위원회는 오늘(31일) 오전 9시 광주 금호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연 뒤 5·18민주광장에서 유가족, 5·18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장식은 오늘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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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故 정동년 5·18재단 이사장 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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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1 10:14:13
- 수정2022-05-31 11:36:35
故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발인식이 오늘(31일) 엄수됩니다.
고 정동년 선생 5·18민주국민장 장례위원회는 오늘(31일) 오전 9시 광주 금호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연 뒤 5·18민주광장에서 유가족, 5·18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장식은 오늘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고 정동년 선생 5·18민주국민장 장례위원회는 오늘(31일) 오전 9시 광주 금호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연 뒤 5·18민주광장에서 유가족, 5·18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장식은 오늘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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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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