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故 정동년 이사장 국립 5·18민주묘지 영면 외
입력 2022.05.31 (19:37)
수정 2022.05.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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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동년 선생 5.18민주국민장 장례위원회는 오늘(31) 오후 2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유족과 5.18기념재단 관계자, 오월단체와 정계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광주·전남도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 전남 선관위가 오늘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 46건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회사 직원들을 특정 후보의 연설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한 A 씨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건을 고발했고, 전남도선관위도 모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당선시키려고 선거구민 3명에게 현금을 제공한 측근 2명 등, 모두 39건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지난 4월 국내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4년 동안 29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며 어패류를 조리할 경우 섭씨 85도 이상 가열 처리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광주·전남도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 전남 선관위가 오늘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 46건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회사 직원들을 특정 후보의 연설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한 A 씨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건을 고발했고, 전남도선관위도 모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당선시키려고 선거구민 3명에게 현금을 제공한 측근 2명 등, 모두 39건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지난 4월 국내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4년 동안 29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며 어패류를 조리할 경우 섭씨 85도 이상 가열 처리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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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동년 선생 5.18민주국민장 장례위원회는 오늘(31) 오후 2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유족과 5.18기념재단 관계자, 오월단체와 정계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광주·전남도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 전남 선관위가 오늘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 46건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회사 직원들을 특정 후보의 연설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한 A 씨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건을 고발했고, 전남도선관위도 모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당선시키려고 선거구민 3명에게 현금을 제공한 측근 2명 등, 모두 39건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지난 4월 국내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4년 동안 29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며 어패류를 조리할 경우 섭씨 85도 이상 가열 처리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광주·전남도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고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 전남 선관위가 오늘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 46건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회사 직원들을 특정 후보의 연설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한 A 씨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건을 고발했고, 전남도선관위도 모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당선시키려고 선거구민 3명에게 현금을 제공한 측근 2명 등, 모두 39건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지난 4월 국내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4년 동안 29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며 어패류를 조리할 경우 섭씨 85도 이상 가열 처리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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