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산불 확산…산불 3단계·위기경보 ‘심각’
입력 2022.05.31 (19:56)
수정 2022.05.31 (2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시간은 오늘 오전 9시 25분으로 산림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도 함께 발령했습니다.
헬기 44대와 대원 천6백여 명을 투입해 10시간째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과 요양병원 환자들도 대피했고 밀양구치소 수감자 380명도 대구의 한 교도소로 이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 진화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화재 발생 시간은 오늘 오전 9시 25분으로 산림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도 함께 발령했습니다.
헬기 44대와 대원 천6백여 명을 투입해 10시간째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과 요양병원 환자들도 대피했고 밀양구치소 수감자 380명도 대구의 한 교도소로 이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 진화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밀양 산불 확산…산불 3단계·위기경보 ‘심각’
-
- 입력 2022-05-31 19:56:45
- 수정2022-05-31 20:20:48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시간은 오늘 오전 9시 25분으로 산림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도 함께 발령했습니다.
헬기 44대와 대원 천6백여 명을 투입해 10시간째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과 요양병원 환자들도 대피했고 밀양구치소 수감자 380명도 대구의 한 교도소로 이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 진화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화재 발생 시간은 오늘 오전 9시 25분으로 산림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도 함께 발령했습니다.
헬기 44대와 대원 천6백여 명을 투입해 10시간째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과 요양병원 환자들도 대피했고 밀양구치소 수감자 380명도 대구의 한 교도소로 이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 진화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
박지은 기자 now@kbs.co.kr
박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