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D-1…한 표라도 더!
입력 2022.05.31 (21:44)
수정 2022.05.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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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6.1 지방선거, 결전의 날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지도부는 대전을 찾아 후보들에 힘을 실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후보들도 지역 곳곳을 돌면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은 윤호중, 박지현 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을 찾았습니다.
대전 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 폭탄'으로 힘을 싣겠다며 충청권 사수를 위한 마지막 지지를 유권자에게 호소했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허태정 후보가 뿌린 대전 발전의 씨앗이 풍성하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입법과 예산을 통해서 정책 미사일 예산 핵폭탄을..."]
어제 당 지도부와 함께 표밭을 다졌던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오늘은 중앙당 지원 유세 없이 대전 곳곳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다른 격전지인 충남도 여·야 후보들 모두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주말부터 무박3일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의 사퇴와 지지선언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고 충남의 자부심이 되겠다며 한 번 더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천안과 아산을 비롯해 서산과 논산, 부여 등을 찾아 "무기력하고 밋밋한 민주당의 도정을 끝내고 힘센 충남을 만들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태흠/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 "민주당 도정 12년 동안 부여가 발전한 게 있습니까, 12년 동안 이 사람들 완전히 썩었습니다."]
세종에서도 이춘희 후보는 무박 유세를 이어갔고,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도 거리 유세로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오늘 자정을 끝으로 13일간의 열띤 공식선거운동을 모두 마무리하는 각 후보들, 이제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남겨놓고 유권자들의 선택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이제 6.1 지방선거, 결전의 날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지도부는 대전을 찾아 후보들에 힘을 실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후보들도 지역 곳곳을 돌면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은 윤호중, 박지현 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을 찾았습니다.
대전 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 폭탄'으로 힘을 싣겠다며 충청권 사수를 위한 마지막 지지를 유권자에게 호소했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허태정 후보가 뿌린 대전 발전의 씨앗이 풍성하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입법과 예산을 통해서 정책 미사일 예산 핵폭탄을..."]
어제 당 지도부와 함께 표밭을 다졌던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오늘은 중앙당 지원 유세 없이 대전 곳곳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다른 격전지인 충남도 여·야 후보들 모두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주말부터 무박3일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의 사퇴와 지지선언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고 충남의 자부심이 되겠다며 한 번 더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천안과 아산을 비롯해 서산과 논산, 부여 등을 찾아 "무기력하고 밋밋한 민주당의 도정을 끝내고 힘센 충남을 만들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태흠/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 "민주당 도정 12년 동안 부여가 발전한 게 있습니까, 12년 동안 이 사람들 완전히 썩었습니다."]
세종에서도 이춘희 후보는 무박 유세를 이어갔고,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도 거리 유세로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오늘 자정을 끝으로 13일간의 열띤 공식선거운동을 모두 마무리하는 각 후보들, 이제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남겨놓고 유권자들의 선택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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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1 지방선거, 결전의 날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지도부는 대전을 찾아 후보들에 힘을 실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후보들도 지역 곳곳을 돌면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은 윤호중, 박지현 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을 찾았습니다.
대전 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 폭탄'으로 힘을 싣겠다며 충청권 사수를 위한 마지막 지지를 유권자에게 호소했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허태정 후보가 뿌린 대전 발전의 씨앗이 풍성하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입법과 예산을 통해서 정책 미사일 예산 핵폭탄을..."]
어제 당 지도부와 함께 표밭을 다졌던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오늘은 중앙당 지원 유세 없이 대전 곳곳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다른 격전지인 충남도 여·야 후보들 모두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주말부터 무박3일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의 사퇴와 지지선언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고 충남의 자부심이 되겠다며 한 번 더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천안과 아산을 비롯해 서산과 논산, 부여 등을 찾아 "무기력하고 밋밋한 민주당의 도정을 끝내고 힘센 충남을 만들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태흠/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 "민주당 도정 12년 동안 부여가 발전한 게 있습니까, 12년 동안 이 사람들 완전히 썩었습니다."]
세종에서도 이춘희 후보는 무박 유세를 이어갔고,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도 거리 유세로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오늘 자정을 끝으로 13일간의 열띤 공식선거운동을 모두 마무리하는 각 후보들, 이제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남겨놓고 유권자들의 선택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이제 6.1 지방선거, 결전의 날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지도부는 대전을 찾아 후보들에 힘을 실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후보들도 지역 곳곳을 돌면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은 윤호중, 박지현 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을 찾았습니다.
대전 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 폭탄'으로 힘을 싣겠다며 충청권 사수를 위한 마지막 지지를 유권자에게 호소했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허태정 후보가 뿌린 대전 발전의 씨앗이 풍성하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입법과 예산을 통해서 정책 미사일 예산 핵폭탄을..."]
어제 당 지도부와 함께 표밭을 다졌던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오늘은 중앙당 지원 유세 없이 대전 곳곳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다른 격전지인 충남도 여·야 후보들 모두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주말부터 무박3일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의 사퇴와 지지선언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고 충남의 자부심이 되겠다며 한 번 더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천안과 아산을 비롯해 서산과 논산, 부여 등을 찾아 "무기력하고 밋밋한 민주당의 도정을 끝내고 힘센 충남을 만들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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