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동년 이사장 5·18민주묘지에 안장
입력 2022.05.31 (22:00)
수정 2022.05.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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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유가족과 오월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31)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
안장식에 앞서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정 이사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안장식에 앞서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정 이사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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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정동년 이사장 5·18민주묘지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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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1 22:00:22
- 수정2022-05-31 22:02:05
故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유가족과 오월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31)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
안장식에 앞서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정 이사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안장식에 앞서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정 이사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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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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