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23m 날렸지만 역대급 수비에 날아간 홈런

입력 2022.05.31 (22:07) 수정 2022.05.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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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의 최지만이 무려 123미터의 장타를 쳐 담장을 넘어갔지만 상대 중견수의 역대급 점프 수비에 막혀 홈런이 날아갔습니다.

타격감이 올라온 최지만의 호쾌한 스윙!

담장 밖을 향해 쭉쭉 뻗어가는데요.

이게 웬일입니까.

텍사스 중견수 화이트의 믿기 힘든 역대급 점프 캐치!

다시 볼까요.

현지에선 123미터를 날아간 타구로 측정됐지만 돌고래처럼 솟아오른 명품수비로 홈런이 날아갔네요.

허탈한 웃음을 짓는 최지만.. 아쉽지만 그래도 이 장면이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습니다.

또 한번 큼직한 타구를 날린 최지만 이번엔 담장을 맞고 나온데다 수비수의 완벽한 송구로 2루에서 여유있게 아웃!!

단타로 기록되면서 오늘 성적은 장타 없이 3타수 1안타가 되고 말았네요.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안타 1개를 쳐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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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123m 날렸지만 역대급 수비에 날아간 홈런
    • 입력 2022-05-31 22:07:16
    • 수정2022-05-31 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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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의 최지만이 무려 123미터의 장타를 쳐 담장을 넘어갔지만 상대 중견수의 역대급 점프 수비에 막혀 홈런이 날아갔습니다.

타격감이 올라온 최지만의 호쾌한 스윙!

담장 밖을 향해 쭉쭉 뻗어가는데요.

이게 웬일입니까.

텍사스 중견수 화이트의 믿기 힘든 역대급 점프 캐치!

다시 볼까요.

현지에선 123미터를 날아간 타구로 측정됐지만 돌고래처럼 솟아오른 명품수비로 홈런이 날아갔네요.

허탈한 웃음을 짓는 최지만.. 아쉽지만 그래도 이 장면이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습니다.

또 한번 큼직한 타구를 날린 최지만 이번엔 담장을 맞고 나온데다 수비수의 완벽한 송구로 2루에서 여유있게 아웃!!

단타로 기록되면서 오늘 성적은 장타 없이 3타수 1안타가 되고 말았네요.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안타 1개를 쳐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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