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후보들 마지막 선거운동…이제는 ‘선택’
입력 2022.05.31 (23:48)
수정 2022.06.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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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가 내일(1일) 본 투표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오늘(31일)도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강원도 곳곳을 누비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0년에 이어, 강원도지사직에 두 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마지막 선거운동은 원주에 집중했습니다.
자신이 고등학교를 다녔던 곳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곳입니다.
유세차와 도보, 거리와 시장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유권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 "위대한 강원도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꼭 주십시오. 꼭 좀 도와주십시오.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국회의원에서 강원도지사로 자리를 바꿔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동해안의 강릉부터 국회의원을 했던 춘천까지 광폭 유세를 벌이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부드러운 모습, 달라진 모습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감사한 마음으로 끝까지 저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강원도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투표해 주셔야 강원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강원도에서 이번 지선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498명.
원주 갑에선 8가지, 나머지 지역에선 대부분 7가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강원도에서는 모두 670개 투표소에서 본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 시간은 일반인들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어, 오후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어, 바로 개표가 이뤄집니다.
개표 순서는 사전투표에서 본투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각 선거구별 당락의 윤곽은 자정 무렵이나 돼야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홍기석
6·1 지방선거가 내일(1일) 본 투표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오늘(31일)도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강원도 곳곳을 누비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0년에 이어, 강원도지사직에 두 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마지막 선거운동은 원주에 집중했습니다.
자신이 고등학교를 다녔던 곳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곳입니다.
유세차와 도보, 거리와 시장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유권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 "위대한 강원도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꼭 주십시오. 꼭 좀 도와주십시오.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국회의원에서 강원도지사로 자리를 바꿔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동해안의 강릉부터 국회의원을 했던 춘천까지 광폭 유세를 벌이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부드러운 모습, 달라진 모습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감사한 마음으로 끝까지 저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강원도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투표해 주셔야 강원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강원도에서 이번 지선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498명.
원주 갑에선 8가지, 나머지 지역에선 대부분 7가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강원도에서는 모두 670개 투표소에서 본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 시간은 일반인들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어, 오후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어, 바로 개표가 이뤄집니다.
개표 순서는 사전투표에서 본투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각 선거구별 당락의 윤곽은 자정 무렵이나 돼야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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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1 00:55:20
[앵커]
6·1 지방선거가 내일(1일) 본 투표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오늘(31일)도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강원도 곳곳을 누비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0년에 이어, 강원도지사직에 두 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마지막 선거운동은 원주에 집중했습니다.
자신이 고등학교를 다녔던 곳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곳입니다.
유세차와 도보, 거리와 시장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유권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 "위대한 강원도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꼭 주십시오. 꼭 좀 도와주십시오.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국회의원에서 강원도지사로 자리를 바꿔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동해안의 강릉부터 국회의원을 했던 춘천까지 광폭 유세를 벌이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부드러운 모습, 달라진 모습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감사한 마음으로 끝까지 저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강원도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투표해 주셔야 강원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강원도에서 이번 지선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498명.
원주 갑에선 8가지, 나머지 지역에선 대부분 7가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강원도에서는 모두 670개 투표소에서 본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 시간은 일반인들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어, 오후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어, 바로 개표가 이뤄집니다.
개표 순서는 사전투표에서 본투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각 선거구별 당락의 윤곽은 자정 무렵이나 돼야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홍기석
6·1 지방선거가 내일(1일) 본 투표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오늘(31일)도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강원도 곳곳을 누비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0년에 이어, 강원도지사직에 두 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마지막 선거운동은 원주에 집중했습니다.
자신이 고등학교를 다녔던 곳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곳입니다.
유세차와 도보, 거리와 시장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유권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 "위대한 강원도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꼭 주십시오. 꼭 좀 도와주십시오.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국회의원에서 강원도지사로 자리를 바꿔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동해안의 강릉부터 국회의원을 했던 춘천까지 광폭 유세를 벌이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부드러운 모습, 달라진 모습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감사한 마음으로 끝까지 저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강원도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투표해 주셔야 강원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강원도에서 이번 지선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498명.
원주 갑에선 8가지, 나머지 지역에선 대부분 7가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강원도에서는 모두 670개 투표소에서 본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 시간은 일반인들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어, 오후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어, 바로 개표가 이뤄집니다.
개표 순서는 사전투표에서 본투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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