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채혈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준
입력 2022.06.01 (12:14)
수정 2022.06.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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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김새론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김 씨의 채혈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8%를 넘어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김 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등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음주 감지기로 김 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을 위해 음주 측정기를 사용하려 하자, 김 씨는 채혈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김 씨의 채혈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8%를 넘어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김 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등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음주 감지기로 김 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을 위해 음주 측정기를 사용하려 하자, 김 씨는 채혈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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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김새론, 채혈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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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1 12:47:02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김새론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김 씨의 채혈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8%를 넘어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김 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등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음주 감지기로 김 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을 위해 음주 측정기를 사용하려 하자, 김 씨는 채혈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김 씨의 채혈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8%를 넘어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김 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등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음주 감지기로 김 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을 위해 음주 측정기를 사용하려 하자, 김 씨는 채혈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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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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