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날…“애국지사 추모 기념관 부족”
입력 2022.06.02 (08:38)
수정 2022.06.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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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이 의병의 날로 지정된 가운데 구한말 산남의진의 중추 역할을 했던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기념관 건립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구한말 산남의진은 문경새재 이남에서 활약했던 의병을 말하며, 영천의 정용기, 정환직 부자, 포항의 최세윤, 영덕의 신돌석 의병장 등이 주축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영덕의 신돌석 의병장 정도만 기념관이 건립돼 있어 나라사랑 정신 계승과 역사적 가치 조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구한말 산남의진은 문경새재 이남에서 활약했던 의병을 말하며, 영천의 정용기, 정환직 부자, 포항의 최세윤, 영덕의 신돌석 의병장 등이 주축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영덕의 신돌석 의병장 정도만 기념관이 건립돼 있어 나라사랑 정신 계승과 역사적 가치 조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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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의 날…“애국지사 추모 기념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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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08:38:04
- 수정2022-06-02 09:19:10
6월 1일이 의병의 날로 지정된 가운데 구한말 산남의진의 중추 역할을 했던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기념관 건립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구한말 산남의진은 문경새재 이남에서 활약했던 의병을 말하며, 영천의 정용기, 정환직 부자, 포항의 최세윤, 영덕의 신돌석 의병장 등이 주축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영덕의 신돌석 의병장 정도만 기념관이 건립돼 있어 나라사랑 정신 계승과 역사적 가치 조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구한말 산남의진은 문경새재 이남에서 활약했던 의병을 말하며, 영천의 정용기, 정환직 부자, 포항의 최세윤, 영덕의 신돌석 의병장 등이 주축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영덕의 신돌석 의병장 정도만 기념관이 건립돼 있어 나라사랑 정신 계승과 역사적 가치 조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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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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