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교육개혁 준비할 것”
입력 2022.06.02 (13:59)
수정 2022.06.02 (14: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지 않도록 교육개혁을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 참석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발굴해 활용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교육이 공교육에서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에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거대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과 기술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이를 이뤄내는 것은 교육의 힘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정부는 교육제도의 혁신을 통해 지식습득형이 아니라 문제해결형의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고, 인재 양성을 혁신과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고교 교육체제가 보다 강화돼야 한다”며 “반도체, AI(인공지능)와 같이 첨단 미래산업을 포함한 산업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들을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향해서도 “미래 인재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청년 인재들의 인큐베이터가 돼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민간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학생들에게 기술 진보 수준에 맞는 교육을 공정하게 제공하려면 교육 개혁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 참석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발굴해 활용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교육이 공교육에서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에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거대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과 기술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이를 이뤄내는 것은 교육의 힘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정부는 교육제도의 혁신을 통해 지식습득형이 아니라 문제해결형의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고, 인재 양성을 혁신과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고교 교육체제가 보다 강화돼야 한다”며 “반도체, AI(인공지능)와 같이 첨단 미래산업을 포함한 산업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들을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향해서도 “미래 인재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청년 인재들의 인큐베이터가 돼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민간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학생들에게 기술 진보 수준에 맞는 교육을 공정하게 제공하려면 교육 개혁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교육개혁 준비할 것”
-
- 입력 2022-06-02 13:59:44
- 수정2022-06-02 14:00:24
윤석열 대통령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지 않도록 교육개혁을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 참석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발굴해 활용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교육이 공교육에서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에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거대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과 기술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이를 이뤄내는 것은 교육의 힘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정부는 교육제도의 혁신을 통해 지식습득형이 아니라 문제해결형의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고, 인재 양성을 혁신과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고교 교육체제가 보다 강화돼야 한다”며 “반도체, AI(인공지능)와 같이 첨단 미래산업을 포함한 산업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들을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향해서도 “미래 인재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청년 인재들의 인큐베이터가 돼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민간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학생들에게 기술 진보 수준에 맞는 교육을 공정하게 제공하려면 교육 개혁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 참석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발굴해 활용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교육이 공교육에서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에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거대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과 기술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이를 이뤄내는 것은 교육의 힘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정부는 교육제도의 혁신을 통해 지식습득형이 아니라 문제해결형의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고, 인재 양성을 혁신과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고교 교육체제가 보다 강화돼야 한다”며 “반도체, AI(인공지능)와 같이 첨단 미래산업을 포함한 산업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들을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향해서도 “미래 인재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청년 인재들의 인큐베이터가 돼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민간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학생들에게 기술 진보 수준에 맞는 교육을 공정하게 제공하려면 교육 개혁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강병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