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사흘째 밀양 산불 진화 중…내일 서쪽 기온↑

입력 2022.06.02 (19:38) 수정 2022.06.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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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산불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온 현상에 대기가 마른 데다 순간적인 돌풍도 불고 있습니다.

강원 남부와 충북,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는 화재나 산불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한낮에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 예상됩니다.

전국의 하늘 맑겠고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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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사흘째 밀양 산불 진화 중…내일 서쪽 기온↑
    • 입력 2022-06-02 19:38:39
    • 수정2022-06-02 1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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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산불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온 현상에 대기가 마른 데다 순간적인 돌풍도 불고 있습니다.

강원 남부와 충북, 영남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는 화재나 산불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한낮에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 예상됩니다.

전국의 하늘 맑겠고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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