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사투리사전’ 미국 프린스턴대 도서관 소장 외

입력 2022.06.02 (19:59) 수정 2022.06.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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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투리 사전'이 미국 뉴저지주 프리스턴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됐습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프리스턴대 도서관 한국학 컬렉션 담당자 요청으로 책자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사투리 사전에는 '에나'와 '하모' 등 진주 사람들이 천 년 이상 사용한 지역 토박이말 5천여 개가 수록됐습니다.

진주시, 관광객 ‘전통시장 바우처 지급’ 행사

진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내일(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진주시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남강 유람선을 타거나 지수면 '관광테마마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에게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에서 쓸 수 있는 5천 원권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진주시, 선거 현수막 장바구니 등으로 재활용

진주시가 2천만 원을 들여 선거용 폐현수막을 재활용합니다.

폐현수막은 진주지역 자활센터에서 세척과 수선 등의 과정을 거쳐 청소용 마대나 장바구니 등으로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교육용 교재로도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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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진주사투리사전’ 미국 프린스턴대 도서관 소장 외
    • 입력 2022-06-02 19:59:57
    • 수정2022-06-02 20:18:40
    뉴스7(창원)
'진주 사투리 사전'이 미국 뉴저지주 프리스턴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됐습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프리스턴대 도서관 한국학 컬렉션 담당자 요청으로 책자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사투리 사전에는 '에나'와 '하모' 등 진주 사람들이 천 년 이상 사용한 지역 토박이말 5천여 개가 수록됐습니다.

진주시, 관광객 ‘전통시장 바우처 지급’ 행사

진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내일(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진주시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남강 유람선을 타거나 지수면 '관광테마마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에게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에서 쓸 수 있는 5천 원권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진주시, 선거 현수막 장바구니 등으로 재활용

진주시가 2천만 원을 들여 선거용 폐현수막을 재활용합니다.

폐현수막은 진주지역 자활센터에서 세척과 수선 등의 과정을 거쳐 청소용 마대나 장바구니 등으로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교육용 교재로도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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