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간절곶서 화상 환자 긴급 이송

입력 2022.06.02 (23:19) 수정 2022.06.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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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9시 20분쯤 간절곶 동쪽 29km 해상을 운항중이던 원유운반선에서 스팀 밸브 작업을 하던 그리스 국적의 20살 선원 A씨가 하반신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에 의해 경비함정으로 방어진항까지 옮겨진 뒤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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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해경, 간절곶서 화상 환자 긴급 이송
    • 입력 2022-06-02 23:19:15
    • 수정2022-06-02 23:30:22
    뉴스7(울산)
어제 저녁 9시 20분쯤 간절곶 동쪽 29km 해상을 운항중이던 원유운반선에서 스팀 밸브 작업을 하던 그리스 국적의 20살 선원 A씨가 하반신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에 의해 경비함정으로 방어진항까지 옮겨진 뒤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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