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6.03 (06:00) 수정 2022.06.03 (06: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 지도부 총사퇴…국힘 “국정 과제 통과”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새 지도부 구성 과정에서 계파 갈등이 심해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단 자세를 낮추면서도 이달 임시국회에서 국정과제를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전에 주불 진화 목표”…초미세먼지 ‘비상’

밀양 산불 나흘째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작업에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지역엔 연일 재가 날리며 초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OPEC+ “증산 규모 확대”…국제유가는 오름세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오펙플러스)가 증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감소해 국제 유가는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北 종교 자유 매우 우려”…20년째 특별 우려국

미국 정부가 2021 국제종교자유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심각하게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0년째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에 오른 상탭니다.

단오 ‘한여름 더위’…곳곳 건조주의보

'단오'인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영남과 강원, 충북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 화재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2-06-03 06:00:01
    • 수정2022-06-03 06:06:46
    뉴스광장 1부
민주, 지도부 총사퇴…국힘 “국정 과제 통과”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새 지도부 구성 과정에서 계파 갈등이 심해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단 자세를 낮추면서도 이달 임시국회에서 국정과제를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전에 주불 진화 목표”…초미세먼지 ‘비상’

밀양 산불 나흘째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작업에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지역엔 연일 재가 날리며 초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OPEC+ “증산 규모 확대”…국제유가는 오름세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오펙플러스)가 증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감소해 국제 유가는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北 종교 자유 매우 우려”…20년째 특별 우려국

미국 정부가 2021 국제종교자유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심각하게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0년째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에 오른 상탭니다.

단오 ‘한여름 더위’…곳곳 건조주의보

'단오'인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영남과 강원, 충북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 화재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