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만 8천 개 블록으로 재현한 영국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

입력 2022.06.03 (06:45) 수정 2022.06.0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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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 왕실 역사상 처음으로 즉위 70주년 뜻하는 플래티넘 주빌리를 맞이했는데요.

현지시간 2일부터 나흘간 이를 축하하는 공식 행사들이 영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첫날 기념식 현장을 장난감 블록으로 재현한 특별 전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서 버킹엄 궁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구름처럼 모여든 인파들!

상공에서는 삼색 연기와 함께 공군 전투기들이 편대를 이루며 축하 비행을 펼칩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를 앞두고 영국 윈저의 한 테마파크가 그 역사적인 첫날 기념식 모습을 장난감 블록으로 미리 재현했습니다.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군중에게 인사하는 영국 왕실 일가는 물론 궁전 주변과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피크닉 파티까지 아기자기하게 묘사했는데요.

블록 조립 전문가들은 이 특별한 미니어처 전시물을 완성하기까지 282시간이 소요됐고 만 8천 개 이상의 장난감 블록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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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지구촌] 만 8천 개 블록으로 재현한 영국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
    • 입력 2022-06-03 06:45:51
    • 수정2022-06-03 0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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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 왕실 역사상 처음으로 즉위 70주년 뜻하는 플래티넘 주빌리를 맞이했는데요.

현지시간 2일부터 나흘간 이를 축하하는 공식 행사들이 영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첫날 기념식 현장을 장난감 블록으로 재현한 특별 전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서 버킹엄 궁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구름처럼 모여든 인파들!

상공에서는 삼색 연기와 함께 공군 전투기들이 편대를 이루며 축하 비행을 펼칩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를 앞두고 영국 윈저의 한 테마파크가 그 역사적인 첫날 기념식 모습을 장난감 블록으로 미리 재현했습니다.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군중에게 인사하는 영국 왕실 일가는 물론 궁전 주변과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피크닉 파티까지 아기자기하게 묘사했는데요.

블록 조립 전문가들은 이 특별한 미니어처 전시물을 완성하기까지 282시간이 소요됐고 만 8천 개 이상의 장난감 블록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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