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 운송’ 덤프트럭 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입력 2022.06.03 (07:50)
수정 2022.06.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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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 덤프지회 골재 운송 조합원들은 울주군 선바위 인근 공터에서 집회를 열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기름값이 폭등하고 물가가 올라 현재의 운송 단가로는 더는 버티기 어렵다며, 석산 업체와 레미콘 제조사에 운송 단가를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따라 석산 업체와 레미콘 제조사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돼 대형 아파트 공사나 관급공사 등의 차질도 우려됩니다.
이들은 기름값이 폭등하고 물가가 올라 현재의 운송 단가로는 더는 버티기 어렵다며, 석산 업체와 레미콘 제조사에 운송 단가를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따라 석산 업체와 레미콘 제조사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돼 대형 아파트 공사나 관급공사 등의 차질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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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재 운송’ 덤프트럭 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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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3 07:50:45
- 수정2022-06-03 08:12:59
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 덤프지회 골재 운송 조합원들은 울주군 선바위 인근 공터에서 집회를 열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기름값이 폭등하고 물가가 올라 현재의 운송 단가로는 더는 버티기 어렵다며, 석산 업체와 레미콘 제조사에 운송 단가를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따라 석산 업체와 레미콘 제조사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돼 대형 아파트 공사나 관급공사 등의 차질도 우려됩니다.
이들은 기름값이 폭등하고 물가가 올라 현재의 운송 단가로는 더는 버티기 어렵다며, 석산 업체와 레미콘 제조사에 운송 단가를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따라 석산 업체와 레미콘 제조사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돼 대형 아파트 공사나 관급공사 등의 차질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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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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