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피하려다 매장으로 돌진…50대 남성 입건

입력 2022.06.03 (08:01) 수정 2022.06.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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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을 피하려다 차량으로 매장 유리문을 들이 받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밤 10시 30분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단속을 피하려고 급하게 달아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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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단속 피하려다 매장으로 돌진…50대 남성 입건
    • 입력 2022-06-03 08:01:32
    • 수정2022-06-03 08:12:02
    사회
음주 단속을 피하려다 차량으로 매장 유리문을 들이 받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밤 10시 30분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단속을 피하려고 급하게 달아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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