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 “광주 투표율 37%는 준엄한 심판”

입력 2022.06.03 (10:10) 수정 2022.06.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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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지방선거에서 광주가 37.7%의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기득권 지키기에 골몰한 민주당에 대한 경고"라며 민주당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어제(2일) 성명서를 내고, "광주의 낮은 투표율은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효능감 상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민주당 독점체제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민주적 정치 상황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이번 지방선거의 참패를 거울삼아 민주당에 뼈를 깎는 개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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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자치21 “광주 투표율 37%는 준엄한 심판”
    • 입력 2022-06-03 10:10:11
    • 수정2022-06-03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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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지방선거에서 광주가 37.7%의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기득권 지키기에 골몰한 민주당에 대한 경고"라며 민주당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어제(2일) 성명서를 내고, "광주의 낮은 투표율은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효능감 상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민주당 독점체제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민주적 정치 상황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이번 지방선거의 참패를 거울삼아 민주당에 뼈를 깎는 개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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