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계곡 살인’ 첫 공판…이은해·조현수 출석

입력 2022.06.03 (12:13) 수정 2022.06.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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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의 첫 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인천지방법원 제15형사부는 오늘 오전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특별법위반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씨와 조 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이 씨와 조 씨의 공동변호인은 검찰의 공소 사실과 증거 자료 등을 미리 확인하지 못해 범죄 혐의에 대한 인정 여부 등 의견을 내놓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계곡에 빠져 숨진 윤 모 씨의 유가족도 참석해 공판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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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방법원, ‘계곡 살인’ 첫 공판…이은해·조현수 출석
    • 입력 2022-06-03 12:13:37
    • 수정2022-06-03 13:01:17
    뉴스 12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의 첫 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인천지방법원 제15형사부는 오늘 오전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특별법위반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씨와 조 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이 씨와 조 씨의 공동변호인은 검찰의 공소 사실과 증거 자료 등을 미리 확인하지 못해 범죄 혐의에 대한 인정 여부 등 의견을 내놓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계곡에 빠져 숨진 윤 모 씨의 유가족도 참석해 공판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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