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파괴·난개발 중단’ 촉구…환경의 날 기념식

입력 2022.06.03 (21:58) 수정 2022.06.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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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과 가덕도신공항반대 시민행동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의 원인인 자연파괴와 난개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대저대교, 엄궁대교 건설 사업은 낙동강 하구 대자연을 파괴하는 전형적인 난개발 사업이라며, 건설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늘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은 부산환경선언문 낭독과 부산녹색환경상 시상,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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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파괴·난개발 중단’ 촉구…환경의 날 기념식
    • 입력 2022-06-03 21:58:50
    • 수정2022-06-03 22:08:04
    뉴스9(부산)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과 가덕도신공항반대 시민행동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의 원인인 자연파괴와 난개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대저대교, 엄궁대교 건설 사업은 낙동강 하구 대자연을 파괴하는 전형적인 난개발 사업이라며, 건설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늘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은 부산환경선언문 낭독과 부산녹색환경상 시상,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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