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추락 여동생 사망’ 친오빠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6.04 (06:42) 수정 2022.06.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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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조작해 여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오빠가 어제(3일)저녁 7시쯤 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이 남성과 동거녀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동거녀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쫓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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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추락 여동생 사망’ 친오빠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06-04 06:42:48
    • 수정2022-06-04 0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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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조작해 여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오빠가 어제(3일)저녁 7시쯤 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이 남성과 동거녀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동거녀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쫓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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