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유공자 증서 직접 수여

입력 2022.06.06 (07:06) 수정 2022.06.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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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 유공자 5명에게 국가유공자증서를 직접 수여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제주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경 항공대원 유족 2명과 베트남전 참전 용사, 707특임대에 근무했던 공상군경, 6·25전쟁 참전 용사 자녀 등이 대상자입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국가유공자증서 수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다짐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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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06 07:06:32
    • 수정2022-06-06 08: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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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 유공자 5명에게 국가유공자증서를 직접 수여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제주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경 항공대원 유족 2명과 베트남전 참전 용사, 707특임대에 근무했던 공상군경, 6·25전쟁 참전 용사 자녀 등이 대상자입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국가유공자증서 수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다짐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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