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27개국서 780건 이상 확진…추가 확산 전망”

입력 2022.06.06 (07:17) 수정 2022.06.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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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 시각 5일 현재 비풍토병지역 27개 나라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은 WHO가 이같은 확진자 통계를 공개하며 다른 국가로 추가 확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별 확진 건수는 영국이 207건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캐나다와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럽과 북미지역을 제외하고도 아르헨티나와 호주, 아랍에미리트에서도 한 자릿수의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WHO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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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원숭이두창 27개국서 780건 이상 확진…추가 확산 전망”
    • 입력 2022-06-06 07:17:22
    • 수정2022-06-06 0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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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 시각 5일 현재 비풍토병지역 27개 나라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은 WHO가 이같은 확진자 통계를 공개하며 다른 국가로 추가 확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별 확진 건수는 영국이 207건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캐나다와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럽과 북미지역을 제외하고도 아르헨티나와 호주, 아랍에미리트에서도 한 자릿수의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WHO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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