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강력사건 피해자 지원 강화
입력 2022.06.06 (07:46)
수정 2022.06.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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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이 강력 사건 피해자 보호 지원을 강화합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최근 싱가포르 쇼트트랙 선수와 부친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에 긴급 의료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부부 살인사건의 경우 경찰은 피해자 자녀를 위해 생계비와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재판 참석에도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산 경찰은 올해 보호 지원 수요가 높은 일선 경찰서 7곳에 인력을 확충하고 심리 전문 요원을 늘이고 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최근 싱가포르 쇼트트랙 선수와 부친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에 긴급 의료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부부 살인사건의 경우 경찰은 피해자 자녀를 위해 생계비와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재판 참석에도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산 경찰은 올해 보호 지원 수요가 높은 일선 경찰서 7곳에 인력을 확충하고 심리 전문 요원을 늘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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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찰, 강력사건 피해자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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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6 07:46:19
- 수정2022-06-06 11:20:54
부산 경찰이 강력 사건 피해자 보호 지원을 강화합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최근 싱가포르 쇼트트랙 선수와 부친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에 긴급 의료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부부 살인사건의 경우 경찰은 피해자 자녀를 위해 생계비와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재판 참석에도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산 경찰은 올해 보호 지원 수요가 높은 일선 경찰서 7곳에 인력을 확충하고 심리 전문 요원을 늘이고 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최근 싱가포르 쇼트트랙 선수와 부친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에 긴급 의료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부부 살인사건의 경우 경찰은 피해자 자녀를 위해 생계비와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재판 참석에도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산 경찰은 올해 보호 지원 수요가 높은 일선 경찰서 7곳에 인력을 확충하고 심리 전문 요원을 늘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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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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