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시해”…말다툼하다 아내 살해 50대 징역 15년

입력 2022.06.06 (10:09) 수정 2022.06.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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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가 아내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살해한 남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올해 1월 자택에서 아내의 목을 조르고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퇴직한 이후 아내가 자신을 비하한다고 생각하며 불만을 가졌고 범행 당일에도 아내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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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무시해”…말다툼하다 아내 살해 50대 징역 15년
    • 입력 2022-06-06 10:09:30
    • 수정2022-06-06 10:29:50
    930뉴스(울산)
말다툼하다가 아내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살해한 남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올해 1월 자택에서 아내의 목을 조르고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퇴직한 이후 아내가 자신을 비하한다고 생각하며 불만을 가졌고 범행 당일에도 아내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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