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738명…139일 만에 1천 명↓

입력 2022.06.06 (11:18) 수정 2022.06.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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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18일 762명 이후 139일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겁니다. 전날 1,719명보다는 981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1,120명보다는 382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명이 발생했고, 누적 사망자는 4,840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7%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7.9%, 40대가 16.8% 등의 순이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737명 발생해 모두 1만 5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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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738명…139일 만에 1천 명↓
    • 입력 2022-06-06 11:18:35
    • 수정2022-06-06 11:41:49
    사회
서울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18일 762명 이후 139일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겁니다. 전날 1,719명보다는 981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1,120명보다는 382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명이 발생했고, 누적 사망자는 4,840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7%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7.9%, 40대가 16.8% 등의 순이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737명 발생해 모두 1만 5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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