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입력 2022.06.06 (19:14) 수정 2022.06.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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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대전의 국립대전현충원과 충남 보훈공원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만 5천여 명에게 7만 원 상당의 온통대전 카드와 함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고, 충청남도는 다음달부터 만 80세 이상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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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 입력 2022-06-06 19:14:17
    • 수정2022-06-06 19:42:51
    뉴스7(대전)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대전의 국립대전현충원과 충남 보훈공원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만 5천여 명에게 7만 원 상당의 온통대전 카드와 함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고, 충청남도는 다음달부터 만 80세 이상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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