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비상대책 수립
입력 2022.06.06 (19:18)
수정 2022.06.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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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내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운송료가 연료비에 연동되는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했지만 국토교통부와의 협상잉 결렬돼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내일 오전 10시 부산 신항삼거리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경찰청 등은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고, 부두와 터미널 등에 경찰을 배치해 운송 방해나 폭력 시위 등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운송료가 연료비에 연동되는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했지만 국토교통부와의 협상잉 결렬돼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내일 오전 10시 부산 신항삼거리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경찰청 등은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고, 부두와 터미널 등에 경찰을 배치해 운송 방해나 폭력 시위 등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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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비상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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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6 19:18:23
- 수정2022-06-06 19:44:58
화물연대가 내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운송료가 연료비에 연동되는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했지만 국토교통부와의 협상잉 결렬돼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내일 오전 10시 부산 신항삼거리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경찰청 등은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고, 부두와 터미널 등에 경찰을 배치해 운송 방해나 폭력 시위 등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운송료가 연료비에 연동되는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했지만 국토교통부와의 협상잉 결렬돼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내일 오전 10시 부산 신항삼거리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경찰청 등은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고, 부두와 터미널 등에 경찰을 배치해 운송 방해나 폭력 시위 등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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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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