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흙신 나달, 프랑스 오픈 정상 ‘메이저 22회’

입력 2022.06.06 (22:00) 수정 2022.06.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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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에서 14번째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도 22승으로 늘렸습니다.

앙투카라고 불리는 흙 색깔 보이시나요.

왠지 나달이 힘 좀 쓸것 같은데요.

나달 아카데미 출신.

노르웨이 루드의 서브를 받는 나달.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더니 강력한 백핸드로 공격에 성공합니다.

얼굴을 감싸쥐며 감격에 젖는 나달.

루드를 3대 0으로 누르고 최고령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 기록도 22회로 늘렸습니다.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 결승전 성적 역시 14전 전승 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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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흙신 나달, 프랑스 오픈 정상 ‘메이저 22회’
    • 입력 2022-06-06 22:00:17
    • 수정2022-06-06 2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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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에서 14번째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도 22승으로 늘렸습니다.

앙투카라고 불리는 흙 색깔 보이시나요.

왠지 나달이 힘 좀 쓸것 같은데요.

나달 아카데미 출신.

노르웨이 루드의 서브를 받는 나달.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더니 강력한 백핸드로 공격에 성공합니다.

얼굴을 감싸쥐며 감격에 젖는 나달.

루드를 3대 0으로 누르고 최고령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 기록도 22회로 늘렸습니다.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 결승전 성적 역시 14전 전승 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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