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DC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보고”

입력 2022.06.07 (06:37) 수정 2022.06.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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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힐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DC 보건당국은 원숭이두창 최종 판정을 위해 오르토폭스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한 주민을 질병통제예방센터에 검사의뢰했습니다.

오르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계열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최근 유럽을 방문한 이 주민은 현재 격리 중이며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추가 의심 사례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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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워싱턴DC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보고”
    • 입력 2022-06-07 06:37:53
    • 수정2022-06-22 17:04:09
    뉴스광장 1부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힐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DC 보건당국은 원숭이두창 최종 판정을 위해 오르토폭스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한 주민을 질병통제예방센터에 검사의뢰했습니다.

오르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계열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최근 유럽을 방문한 이 주민은 현재 격리 중이며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추가 의심 사례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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