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 석 달째 감소…반도체난 지속

입력 2022.06.07 (08:01) 수정 2022.06.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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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이 지속되면서 현대차 판매가 석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6만 3천여 대, 해외 26만여 대 등 모두 32만 4천여 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2.1% 늘었지만 해외 판매는 1.1%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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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판매 석 달째 감소…반도체난 지속
    • 입력 2022-06-07 08:01:12
    • 수정2022-06-07 08:15:09
    뉴스광장(울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이 지속되면서 현대차 판매가 석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6만 3천여 대, 해외 26만여 대 등 모두 32만 4천여 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2.1% 늘었지만 해외 판매는 1.1%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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