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건물 면적 증가세 대비, 에너지 상승 폭 낮아”
입력 2022.06.07 (08:55)
수정 2022.06.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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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건물 에너지 사용량 통계 자료를 보면 충북은 최근 4년 새 건물 총면적이 110% 증가하는 동안 에너지 사용량은 102% 늘어, 상대적으로 에너지 상승 폭이 낮았습니다.
같은 기간, 건물 1㎡당 평균 에너지 사용량도 해마다 줄어 지난해, 석유환산톤 단위로 0.008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탄소 저감을 위해 신축 건물의 에너지 허가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건물 1㎡당 평균 에너지 사용량도 해마다 줄어 지난해, 석유환산톤 단위로 0.008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탄소 저감을 위해 신축 건물의 에너지 허가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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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건물 면적 증가세 대비, 에너지 상승 폭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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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7 08:55:58
- 수정2022-06-07 09:09:53
국토교통부의 건물 에너지 사용량 통계 자료를 보면 충북은 최근 4년 새 건물 총면적이 110% 증가하는 동안 에너지 사용량은 102% 늘어, 상대적으로 에너지 상승 폭이 낮았습니다.
같은 기간, 건물 1㎡당 평균 에너지 사용량도 해마다 줄어 지난해, 석유환산톤 단위로 0.008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탄소 저감을 위해 신축 건물의 에너지 허가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건물 1㎡당 평균 에너지 사용량도 해마다 줄어 지난해, 석유환산톤 단위로 0.008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탄소 저감을 위해 신축 건물의 에너지 허가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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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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