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울시교육청 ‘랜선야학’으로 청소년 AI 코딩 교육
입력 2022.06.07 (09:26)
수정 2022.06.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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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서울시교육청이 이번 달부터 ‘랜선야학’ 프로그램에 기존의 교과목 외 AI 코딩 수업을 추가로 신설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학습 역량 격차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랜선야학의 AI 코딩 수업에는 입문자가 비대면 환경에서도 AI 코딩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AI 코딩교육 플랫폼‘KT AI 코딩블록‘이 활용됩니다.
대학생 멘토에게는 AI 코딩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별도로 AI 교육을 위한 주문형비디오(VOD) 자료와 수업 지도안을 비롯한 AI 코딩블록의 실습 프로그램 등이 제공됩니다.
’랜선야학‘은 KT와 서울시교육청이 청소년들의 기초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20년 10월 첫 시행 이후 경기와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광주, 부산 등 10개 교육청으로 확산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이 랜선야학을 통해 학습해 왔습니다.
KT는 또 이달부터 제주교육청과도 협력해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직을 이수한 대학생들이 랜선야학 멘토로 나서 지역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개월 간 시범 사업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주 지역에서 랜선야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KT 측은 설명했습니다.
랜선야학의 AI 코딩 수업에는 입문자가 비대면 환경에서도 AI 코딩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AI 코딩교육 플랫폼‘KT AI 코딩블록‘이 활용됩니다.
대학생 멘토에게는 AI 코딩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별도로 AI 교육을 위한 주문형비디오(VOD) 자료와 수업 지도안을 비롯한 AI 코딩블록의 실습 프로그램 등이 제공됩니다.
’랜선야학‘은 KT와 서울시교육청이 청소년들의 기초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20년 10월 첫 시행 이후 경기와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광주, 부산 등 10개 교육청으로 확산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이 랜선야학을 통해 학습해 왔습니다.
KT는 또 이달부터 제주교육청과도 협력해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직을 이수한 대학생들이 랜선야학 멘토로 나서 지역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개월 간 시범 사업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주 지역에서 랜선야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KT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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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서울시교육청 ‘랜선야학’으로 청소년 AI 코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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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7 09:26:07
- 수정2022-06-07 09:26:57

KT와 서울시교육청이 이번 달부터 ‘랜선야학’ 프로그램에 기존의 교과목 외 AI 코딩 수업을 추가로 신설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학습 역량 격차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랜선야학의 AI 코딩 수업에는 입문자가 비대면 환경에서도 AI 코딩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AI 코딩교육 플랫폼‘KT AI 코딩블록‘이 활용됩니다.
대학생 멘토에게는 AI 코딩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별도로 AI 교육을 위한 주문형비디오(VOD) 자료와 수업 지도안을 비롯한 AI 코딩블록의 실습 프로그램 등이 제공됩니다.
’랜선야학‘은 KT와 서울시교육청이 청소년들의 기초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20년 10월 첫 시행 이후 경기와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광주, 부산 등 10개 교육청으로 확산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이 랜선야학을 통해 학습해 왔습니다.
KT는 또 이달부터 제주교육청과도 협력해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직을 이수한 대학생들이 랜선야학 멘토로 나서 지역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개월 간 시범 사업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주 지역에서 랜선야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KT 측은 설명했습니다.
랜선야학의 AI 코딩 수업에는 입문자가 비대면 환경에서도 AI 코딩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AI 코딩교육 플랫폼‘KT AI 코딩블록‘이 활용됩니다.
대학생 멘토에게는 AI 코딩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별도로 AI 교육을 위한 주문형비디오(VOD) 자료와 수업 지도안을 비롯한 AI 코딩블록의 실습 프로그램 등이 제공됩니다.
’랜선야학‘은 KT와 서울시교육청이 청소년들의 기초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20년 10월 첫 시행 이후 경기와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광주, 부산 등 10개 교육청으로 확산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이 랜선야학을 통해 학습해 왔습니다.
KT는 또 이달부터 제주교육청과도 협력해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직을 이수한 대학생들이 랜선야학 멘토로 나서 지역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개월 간 시범 사업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주 지역에서 랜선야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KT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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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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