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 D.C.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첫 보고

입력 2022.06.07 (10:44) 수정 2022.06.07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힐'은 워싱턴 DC 보건당국이 오르토폭스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한 주민에 대해 추가 테스트 및 원숭이 두창 최종 판정을 위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검사 의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르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계열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또 최근 유럽을 방문한 이 주민은 현재 격리 중이며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워싱턴 D.C.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첫 보고
    • 입력 2022-06-07 10:44:02
    • 수정2022-06-07 11:00:39
    지구촌뉴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힐'은 워싱턴 DC 보건당국이 오르토폭스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한 주민에 대해 추가 테스트 및 원숭이 두창 최종 판정을 위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검사 의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르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계열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또 최근 유럽을 방문한 이 주민은 현재 격리 중이며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