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전·충남에서 3천 명 동참

입력 2022.06.07 (10:57) 수정 2022.06.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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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오늘(7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도 3천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 측은 오늘(7일) 오전 10시, 대전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충남은 서산시 대산읍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화물 기사들의 적정임금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2020년 도입돼 올해 말 폐지 예정인 '안전운임제'의 지속과 확대 시행을 촉구하기 위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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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전·충남에서 3천 명 동참
    • 입력 2022-06-07 10:57:55
    • 수정2022-06-07 1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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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오늘(7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도 3천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 측은 오늘(7일) 오전 10시, 대전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충남은 서산시 대산읍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화물 기사들의 적정임금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2020년 도입돼 올해 말 폐지 예정인 '안전운임제'의 지속과 확대 시행을 촉구하기 위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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