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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성군·장수군에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조성
입력 2022.06.07 (11:03) 수정 2022.06.07 (11:15) 경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모를 거쳐 올해 ‘고령자복지주택’ 1차 사업 대상지로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전북 장수군을 선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됐습니다.
경북 경주시에 120가구, 경북 의성군에 60가구, 전북 장수군에 80가구 등 총 260가구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3곳의 고령화율(24~43%)은 전국 평균(17%)보다 높아 고령자 주거 수요가 높은 곳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고령자복지주택을 오는 2027년까지 매년 1천 가구 이상씩 공급할 계획입니다.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www.myhome.go.kr)에서 가능하며, 올해는 6곳 709가구에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제공]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됐습니다.
경북 경주시에 120가구, 경북 의성군에 60가구, 전북 장수군에 80가구 등 총 260가구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3곳의 고령화율(24~43%)은 전국 평균(17%)보다 높아 고령자 주거 수요가 높은 곳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고령자복지주택을 오는 2027년까지 매년 1천 가구 이상씩 공급할 계획입니다.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www.myhome.go.kr)에서 가능하며, 올해는 6곳 709가구에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제공]
- 경주시·의성군·장수군에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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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7 11:03:50
- 수정2022-06-07 11:15:27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모를 거쳐 올해 ‘고령자복지주택’ 1차 사업 대상지로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전북 장수군을 선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됐습니다.
경북 경주시에 120가구, 경북 의성군에 60가구, 전북 장수군에 80가구 등 총 260가구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3곳의 고령화율(24~43%)은 전국 평균(17%)보다 높아 고령자 주거 수요가 높은 곳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고령자복지주택을 오는 2027년까지 매년 1천 가구 이상씩 공급할 계획입니다.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www.myhome.go.kr)에서 가능하며, 올해는 6곳 709가구에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제공]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됐습니다.
경북 경주시에 120가구, 경북 의성군에 60가구, 전북 장수군에 80가구 등 총 260가구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3곳의 고령화율(24~43%)은 전국 평균(17%)보다 높아 고령자 주거 수요가 높은 곳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고령자복지주택을 오는 2027년까지 매년 1천 가구 이상씩 공급할 계획입니다.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www.myhome.go.kr)에서 가능하며, 올해는 6곳 709가구에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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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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