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정북토성 일대 생태·역사공원 조성

입력 2022.06.07 (11:14) 수정 2022.06.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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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북동 토성 일대에 생태·역사 공원이 조성됩니다.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정북동 일대에 40억 원을 들여 6천 7백여 ㎡의 잔디 광장과 억새·갈대 군락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근처 미호천 인근에 5.3km의 자전거 도로와 3.3km의 산책로도 만들 계획입니다.

사적 제415호인 정북동 토성은 국내에 남아 있는 유일한 평지형 토성으로, 1999년 발굴 조사에서 청동기 시대와 백제 시대 집터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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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정북토성 일대 생태·역사공원 조성
    • 입력 2022-06-07 11:14:12
    • 수정2022-06-07 11:49:10
    930뉴스(청주)
청주 정북동 토성 일대에 생태·역사 공원이 조성됩니다.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정북동 일대에 40억 원을 들여 6천 7백여 ㎡의 잔디 광장과 억새·갈대 군락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근처 미호천 인근에 5.3km의 자전거 도로와 3.3km의 산책로도 만들 계획입니다.

사적 제415호인 정북동 토성은 국내에 남아 있는 유일한 평지형 토성으로, 1999년 발굴 조사에서 청동기 시대와 백제 시대 집터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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