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서울 학생 958명 코로나 확진… ‘개학 이후 첫 천 명 미만’

입력 2022.06.07 (14:50) 수정 2022.06.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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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학생 수가 개학 이후 처음으로 천 명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서울 유·초·중·고 학생 958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이는 직전 주 확진자 천 545명보다 37.8%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지역 학생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중순 6만 4,048명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지금까지 서울지역 학생 누적 확진자는 모두 37만 4,020명이며, 현재 천 23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교직원은 모두 159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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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1주간 서울 학생 958명 코로나 확진… ‘개학 이후 첫 천 명 미만’
    • 입력 2022-06-07 14:50:46
    • 수정2022-06-07 14:52:06
    사회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학생 수가 개학 이후 처음으로 천 명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서울 유·초·중·고 학생 958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이는 직전 주 확진자 천 545명보다 37.8%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지역 학생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중순 6만 4,048명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지금까지 서울지역 학생 누적 확진자는 모두 37만 4,020명이며, 현재 천 23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교직원은 모두 159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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