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화물연대 파업 중 마찰…경찰, 조합원 4명 연행

입력 2022.06.07 (16:08) 수정 2022.06.07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물연대 울산본부 일부 조합원들이 지역 물류 거점에서 봉쇄파업에 나서다 경찰에 연행되는 등 마찰을 빚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늘(7일) 화물연대 울산지역본부 조합원 A씨 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경찰관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200여 명의 화물연대 노조 조합원들이 왕복 4차로를 막고 경찰관과 대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 4명이 다리와 가슴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10분쯤에는 남구 석유화학단지 3문 인근에서도 조합원 B씨가 도로 점검과 화물차 통행을 막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관을 밀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울산 화물연대는 오전 10시 울산신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연 후 정일컨테이너 부두, 울산석유화학단지 정문 등 모두 6곳으로 흩어져 집회를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정식에는 주최 측 추산 조합원 1,500명가량이 참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서 화물연대 파업 중 마찰…경찰, 조합원 4명 연행
    • 입력 2022-06-07 16:08:48
    • 수정2022-06-07 19:10:26
    사회
화물연대 울산본부 일부 조합원들이 지역 물류 거점에서 봉쇄파업에 나서다 경찰에 연행되는 등 마찰을 빚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늘(7일) 화물연대 울산지역본부 조합원 A씨 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경찰관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200여 명의 화물연대 노조 조합원들이 왕복 4차로를 막고 경찰관과 대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 4명이 다리와 가슴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10분쯤에는 남구 석유화학단지 3문 인근에서도 조합원 B씨가 도로 점검과 화물차 통행을 막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관을 밀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울산 화물연대는 오전 10시 울산신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연 후 정일컨테이너 부두, 울산석유화학단지 정문 등 모두 6곳으로 흩어져 집회를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정식에는 주최 측 추산 조합원 1,500명가량이 참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